오미자를 재배 하기위해 농부들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합니다.
벌레들과 싸움에서 이기 위해 화학 농약을 확 뿌려버리면 편하지만 내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한마리의 벌레를 잡기위해 오늘 황색끈끈이트랩을 매달았습니다.
바람이불면 흔들려 오미자 줄기를 휘 감아버리고, 잠깐 한눈 팔면 머리카락을 뽑아버리는 심술도 부르지만
그래도 좋은 오미자를 만들기위한 노력은 계속해야죠 ~~~
문경오미자농원을 이어갈 농민후계자 김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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