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봄이 저 만큼 왔습니다만 이럴까 저럴까?
마음을 정하지 못 하고 갈팡질팡 하다가
오미자밭 규모를 조금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수고한 오미자 기둥(?) 을 15개나 뽑내고 그자리엔
고추랑 , 가지랑 옥수수등 야채밭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가을에 열매가 주렁 주렁 달리면
농장을 찾아오시는 분들께 한아름씩 나누어 드릴께요
생각만해도 벌써 마음이 설래입니다.
반가운 비소식
우리 마을 벗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