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힘들어요
귀농한후 세월이 갈수록 나이는 많아지고 귀농의 부푼 꿈도 점차 식어가니
힘이 모자라내요.
오늘도 오미자밭에서 하루종일 잡초관리에 하루해가 저무도록 하였지만 3천평
오미자밭 1/5 밖에 제초작업을 못했습니다. 이렇게 힘드니 사람들은 제초제를 사용해
풀 관리를 하는가 봅니다.
내일도 똑같은 작업을 해야하니 허리도 아프고 손까락 도 쑤시고.......
몇일 후면 오미자 꽃이 빵끗 웃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봄비가 빈깁습니다
농원방문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