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일절 태극기를 달아야지 !
시골로 귀촌한 이후 한번도 기념일에 태극기를 달아 본적이 없는것 같다 ( 창피하게....)
시골집 구조 자체가 국기를 계양할 마땅한 장소가 없기도 하지만 아무도 달지 않으니 혼자 달기도 숙쓰럽구요 ......
오늘은 날이 밝아오면 즉시 달아야지.......
어저께 5일장에 서 태극기를 구해왔다.
문경엔 장날이 2번 있다. 문경읍 장날은 2일, 7일 이구요 점촌 장날은 3일, 8일 입니다.
벌써 봄나물 냉이, 달래가 나왔습니다 (2월28일 어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