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시야 꽃 향기)
농촌은 지금 애기손 이라도 빌리고 싶은 바쁜 계절입니다.
바쁜일손을 잠시 접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서울 나들이 하는 고속버스에서
차창에 보이는 아까시야 꽃이 활짝피어 나를 반기는 것 같았습니다.
문경오미자농원이 있는 이곳 산골짝엔 아직 꽃소식을 모르고 있어
방금이라도 꽃향기가 버스속으로 나를 찾아올것 같은 느낌에 잠시 옛날을 회상해 보앗습니다.
인천송도 신도시
계절의여왕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