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따기 품앗시)
시골 농촌에는 지금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들 힘들고 살기 불편하여 도시로 가 버린 탓입니다.
이웃집 사과밭에도 날씨는 추워지는데 넓은 사고밭을 사과따고, 옮기고, 선별하고, 정말 바쁘다 바빠요
주인 두분이 하기엔 너무 벅찬 일 입니다.
우리 부부 둘이서 아침부터 하루종일 사과따는 것 도와 주었는데 그래도 못다 하여 이틀날까지 거들엇습니다.
나는 허리가 아푸고 우리집 사람은 팔이 아푸다고 엄살(?) 입니다.
시골풍경
오미자 수확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