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오늘 일산병원에 진료예약이 있는날
아침 일찍 일어나 점촌시내까지 나가 첫차를 타면 2시간후 서울에 도착하고
지하철로 1시간이면 병원에 시간맞처 도착할수 있으나
오늘아침 일어나니 반갑지않은 하얀 눈이 많이도 내려 점촌까지 40km (100리)길
해가뜨지않은 깜깜한길 안전하게 운전할 용기가 나지않아
어제밤부터 검사를 위해 물도 먹지않고 기다린 보람도 없이 출발을 포기했습니다 .
이것이 시골의 불편한 어려움인가 봅니다.
피로연
벌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