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리 성가정 성당의 성 마리아 상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2길 65
하얀 눈을 천상의 시처럼 이고 섰는
겨울나무 속에서 빛나는 당신
2월의 찬물로 세수를 하고
날마다 당신을 맞습니다
새해엔 더욱 청정한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이혜인 시중 일부 옮김
참 좋은 인연
인생 삼락 (人生 三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