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황장산 산책길]
국립공원으로 31년 동안 개방되지 않은 백두대간 황장산이 오늘 일부 산챌길이 열였습니다.
황장산은 설악에서 지리산까지의 중간지점으로 산악인들의 백두대간 종주 등산로의 필수 코스 었으나 그간 불법 산행으로
산악인들이 풀편했으나 이번 정식 개방되어 오늘 우리동로면에서는 축제의 날였어요
안생달 마을 개회식에 모인 등산객
깨끗이 단장된 산책길 어려운곳을 이렇게 바뀌었어요
중간엔 전망대도 있구요
머~얼리 월악산 정상이 보입니다
어느 산악회의 안내표 ~ ~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1077m 황장산 정상에서 통일기원 시산제도하구요
마을 천녀회에서는 오시는 손님을 위한 자리준비기 열심이고
부녀회원은 맛있는 음식마련
모든 손님께 무료제공 식사 대접
이것이 시골인심! 동로의 인심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