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동내엔 벌써 금낭화꽃 소식을 전해 주는데 월악산국립공원산골 오미자농원엔
이제야 진달래꽃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어제부터내린 봄비에 간밤에 오미자 꽃눈이 뾰족히 나왔내요.
반가이 내리는 봄비는 보이지 않고 뽀족히 민 새싹사이로 오미자열매눈이 동글동글하게
보이내요, 올해는 오미자가 대박일것 같습니다.
우리농원 새로운 일꾼
봄이오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