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지런 하지 못한자의 변명 )
경상도 말로 께으른자의 변명을 좀 할까 합니다.
봄부터 가을 오미자 수확시까지 하루종일 밭에서 오미자와 씨름으로 저녁밥 먹으면
8시뉴스 보다가 잡들기 일수 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홈페이지 관리도 어려웠으나 다행이도 사진으로 남겨둔 것이 있어 앞으로 지난 추억이라 생각하고
하나하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눈이 뽁뽁내리는날에 느닷없이 때약볕에 일 하는 사진이 등장할수도 있겟 지요?
그래도 양해 바랍니다.
문경 오미자농원 농부의 살아가는모습 보시고 많은 격려 부탁합니다.
